歷史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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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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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것을 묘사 할 수 있을 뿐이다.
그 그림은 한 남자가 높은 바위산 위에서 뒤돌아선 채 안개가 자욱한 지평선을 바라보고 있다 대다수 역싸가는 자신이 앞으로 가는 곳이 어디든 그곳에서 등을 돌린 채 가능한 한 유리한 위치를 찾아 자신이 어디에 있었는지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 자신들의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몇 십년 동안 역싸학의 존재에 대한 새로운 도전들이 머리를 들었다. 이 같은 묘사를 통해 역싸가가 의도하는 것은 개인의 경험을 넓힐 수 있는 역싸적 경험의 압축, 또는 추출이다. 특히 포스트모더니스트 들의 theory(이론)에 의하면 객관성이란 불가능하며, 따라서 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다음 장에서 역싸가를 지도제작자와 비교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에서다. 현재의 관심이 자신들에게 influence(영향)을 미치는 것을 거부하며 우리의 눈은 과거에 확실히 고정된 채 未來(미래)로 용감하게 나아가고 있다
역싸가는 오직 자신들이 未來(미래)로 투사하는 과거에 의해서만 未來(미래)를 알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역싸는 역싸가가 가진 모든 것이다. 단지 묘사할 뿐이다.(상대주의) 게다가 하이젠베르크(Heisenberg)의 불확실성의 원리를 이 문제에 결부시키면, 과거에 일어났던 것을 객관적으로나 과학적으로 결정짓는 것은 무용한 행위로 귀착된다된다.
하지만 역싸는 과거를 그대로 묘사해야…(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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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를 통해 과거를 진실로 받아들이게 되는 합의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을 알아차린 순간 그것은 이미 역싸가가 접근할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리기 때문일것이다 역싸는 과학實驗이나 컴퓨터 시뮬레이션처럼 그것을 재생하거나, 다시 시도할 수 없다. 그러나 다른 의미에서 과거는 역싸가가 결코 갖지 못하는 것이다. 지도가 묘사하려는 영역과 같은 크기로 제작되는 것은 복제에 불과하며 불가능할 뿐더러 실용적이지도 않기 때문일것이다 역싸가 역시 과거를 있는 그대로 옮겨놓을 수는 없다.
레포트/경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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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싸의 풍경과 묘사
2. 구조와 과정 그리고 사료와 역싸
3. 변수의 상호 종속성과 환원&생태
4. 카오스&복잡성 theory(이론)과 ‘이야기’
5. 역싸가가 역싸에 행하는 억압과 해방
1. 역싸의 풍경과 묘사
개디스는 역싸의 풍경을 說明(설명) 하기 위해 프리드리히의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를 예로 든다.
